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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

[시사상식 배우기] #3.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 NBA버블 ! 면접 시험 대비 시사상식

by Nanum.E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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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이란 주거급여 수급가구 청년이 따로 나와 살게 되는 경우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본인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조치로 사실상 별도가구인 청년에게 주거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미래와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즉 취학, 구직 등을 목적으로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청년의 경우 열악한 주거여건과 학자금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저소득층 청년에게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주거비 마련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제도 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그동안 30세 미만의 미혼 자녀는 현행 법령에 부모와 생계나 주거를 분리하더라도 동일 가구로 인정되고 있어 별도로 주거급여 지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도 개선으로 내년 2021년 1월부터 본인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거급여는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소득 인정액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청년 1인 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45% 이하(월 79만 737원 이하)여야 합니다. 신청방법은 해당 청년의 부모가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NBA버블이란 NBA(미국프로농구) 사무국이 NBA2019~2020시즌 동안 코로나19감염을 막기 위해 마련한 특별 격리 지역입니다. 비눗방울(버블) 속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없는 것처럼, 경기장과 숙소 등 일정 구역을 외부와 차단해 '코로나 청정 지역'으로 만든 것 입니다. 

당초 NBA2019~2020시즌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0년 3월 중순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사무국은 7월 말 리그를 재개하면서 모든 경기를 NBA 버블에서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사무국은 약 1억 5000만 달러(약 1800억원) 이상을 투입해 NBA 버블지역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 인근의 세 호텔과 세 경기장을 지정하고 선수단과 심판진, 구단 스태프, 언론 종사자 등 1500여 명을 외부와 격리하고 버블에 들어간 선수단 342명은 생활할 때 항상 마스크를 쓰고 매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 웨어러블 장치인 스마트 반지를 착용하게 해 신박수와 체온을 상시 측정했으며 이상이 있을 경우 의료진에게 바로 보고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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