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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 배우기] #13. 순환출자, 가치중심경영 ! 면접 시험 대비 시사상식 순환출자 순환출자란 한 그룹 내에서 A기업이 B기업에, B기업이 C기업에, C기업은 A기업에 다시 출자하는 식으로 그룹 계열사들끼리 돌려가며 자본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즉 이는 대기업 집단이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계열회사 간 출자구조가 A사-B사-C사-A사 와 같이 원 모양(환상형) 으로 순환하는 구조이다. 순환출자가 이뤄지면 실제론 자본금이 늘어나지 않는데도 장부상으론 자본금이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난다. 이 돈은 실제 입금된 돈이 아니기 때문에 가공자본 이라고 한다. 이는 공정거래법이 금지한 상호출자를 피하면서도 계열사를 늘릴 수 있는 것이다. 순환출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실제로 투자된 적은 자보금 이상으로 총수가 의결권을 갖는다는데 있다. 한 계열사가 부실해지면 출자한 다른계.. 2021. 6. 24.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작성 팁! 성공한 자기소개서 만들기, #1. 성장과정@@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 매번 서류탈락으로 지친신 분들 위해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작성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모든 자기소개서의 질문들에는 숨은 의도가 있다. 그 의도를 잘 파악하여 차별화된 자기소개서로 기업이 뽑아야만 하는 인재로 보여야한다. . . 먼저 자기소개서에 많이 등장하는 질문은 '성장과정' 이다.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첫인상이 중요하듯 자기소개서에도 첫 질문, 첫 문장이 중요하다. 첫 문장을 통해 다음 문항도 읽고 싶에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삶을 나열하곤 한다. 예들 들자면, '화목한 가정',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고', '어머니의 선한 마음을 물려받아' 등 이 있다. 짧은 자기소개서에서 왜 자신을 뽑아야 하는지 어필을 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 2021. 6. 22.
[시사상식 배우기] #12. 왈렌다효과, 휘슬블로어 ! 면접 시험 대비 시사상식 왈렌다 효과(Wallenda effect) 왈렌다 효과란 거대한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린 나머지 지나치게 부정적인 결과를 걱정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심리상태를 말한다. 미국의 세계적인 외줄 타기 전문가였던 칼 왈렌다에서 유래했다. 칼 왈렌다는 세계 최고의 줄타기 명수였다.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외줄 타기로 가로질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나이아가라는 엄청난 물보라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시속 20m가 넘는 강풍이 있는 위험한 곳으로 '외줄 타기의 성역'이었다. 1978년 3월 22일, 왈렌다는 73세의 나이로 푸에르토리코에서 고별 공연을 하기로 결심했다. 37m높이의 호텔 건물 양 편에 와이어를 설치하고 그 위를 건너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호텔과 호텔을 연결한 고공 줄타기를.. 2021. 6. 22.
[시사상식 배우기] #11. 공장식 축산, 제노포비아 ! 면접 시험 대비 시사상식 공장식 축산(Factory farming) 공장식 축산이란 최소 비용으로 달걀, 우유, 고기 등 축산물의 생산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동물을 한정된 공간에서 대규모 밀집 사육하는 축산의 형태이다. 인력 감축을 위해 동물 사육 및 축산물 생산 공정이 기계화 자동화되어 있다. 이는 동물이 생명체로서 갖는 기본적인 욕구와 습성을 고려하지 않으며 동물을 한정된 공간에서 대규모 밀집 사육하는 축산의 형태로, 사육되는 동물 그 자체를 기계 또는 상품 취급한다는 점에서 농장을 공장에 빗댄 표현이다. 국내 농가 중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가는 극소수이며, 현재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축산업에서 공장식 축산이 지배적이다. 육지 동물과 양식 어류를 포함해 전 세계 농장 동물의 90% 이상이 공장식 축산으로 사육되고 .. 2021. 6. 18.
[시사상식 배우기] #10. 데이터 라벨링, BBIG ! 면접 시험 대비 시사상식 데이터 라벨링이란 사진/문서 등 사람이 만든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인식할 수 있도로 재가공하는 작업을 말한다. 죽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이름표를 다는 작업을 말한다. 인공지능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데이터를 주입해야 하는데 AI는 사람이 사용하는 문서나 사진 등의 데이터를 식별할 수 없다. 때문에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하는 것, 이 작업을 하는 사람을 데이터 라벨러라고 부른다. 예컨대 예를 들어 강아지 사진과 동영상 등에 대해 데이터 라벨러가 '강아지' 라고 라벨을 붙이면 AI는 이러한 데이터들을 학습하면서 유사한 이미지를 강아지라고 인식하게 된다. 이처럼 AI가 인식하고 후에 학습을 통해 유사한 이미지를 가려낼 수 있다. 한정부는 2020.. 2021. 6. 17.
[시사상식 배우기] #8. 패닉바잉, 비행운 ! 면접 시험 대비 시사상식 패닉바잉이란 공포로 인한 사재기성 매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자연재해나 규제 도입 등으로 공급 차질이나 가격 상승, 시장 불안이 예상될 때 생필품이나 주식, 부동산 등을 매점/매석하는 현상이다. 즉 최대한 물량을 확보하려는 시장심리의 불안으로 인해 가격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가격의 급상승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패닉바일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이 벌어진 시장을 가리켜 '패닉 마켓'이라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지난 7월 '패닉바잉'을 대체한 쉬운 우리말로 '공황 구매'를 선정한 바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에도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패닉바잉이 나타나고 있다. 비행운이란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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