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치법칙 / law of value
생산수단의 사적소유라는 역사적인 생산관계하에서 상품의 생산과 교환을 지배하는 기본적 경제법칙.
교환되는 상품가치의 크기(값)는 사회적 필요노동시간 즉, 현존의 사회적 표준적인 생산자조건과 평균적인 숙련 및 노동강도를 전제로 한 노동시간에 의해 결정된다.
여기에서 인간의 노동은 그 자체로서가 아니고 교환의 대상으로서 사회적 사용가치를 가지는 노동생산물에 대상화되었을 경우에만 물 그 자체의 가치로 평가된다.
2. 간질 / epilepsy
뇌에서의 발작적이상방전현상.
증상은 의식장애다.
소질적인 것을 직성간질이라하며 소질적 발작외에 두부외상이나 종양, 출혈에 의해 일어나는 일도있다. 발작의 모양으로는 경련을 수반한 대발작, 극히 단시간(10수초내외)의 의식중단을 수반하는 소발작, 경련은 없고 수 분간의 몽롱상태를 나타내는 정신운동발작 등이 있다. 임체뇌파검 사는 간질진단에는 불가결한 것이다. 항간질체에 의해 대부분의 발작 은 억제될 수 있다.
3. 간호사 / nurse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아 부상자 또는 임산부에 대해 요양상의 보살핌 또는 진료의 보조를 하는 전문직이다.
특히 병원의 개방적치 료사회화, 사회생활화, 사회복귀화도 간호사의 협조와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
4. 갈등 / conflict
인간의 정신활동을 힘의 방향과 힘의 양으로 보는 역학적 개념은 갈등을 힘의 방향이 상반되고 힘의 양이 같을 경우 정신활동이 정체되고 내부압력이 높아져 정신적인 긴장이 해소되지 않고 불안정도가 높아질때 발생하는 것이라 본다.
이때 억압하느냐 공격적 행동을 취하느냐가 문제이며 욕구불만이 상황과 같게 나타난다.
5. 갈등이론 / conflict theory
사회적갈등의 생성, 발전, 연속성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칼마르크 스(Karl Marx), 죠지 짐멜(Georgy Simmel), 루이스 코저(Lewis Coser)같은 탁월한 이론가들에 의해 발전되어 왔다.
마르크스는 갈등에 의해 궁극적으로 권력집단의 전복이 이루어져 계급과 갈등이 없는 사회가 온다고 가정하였다.
짐멜과 코저는 갈등은 원래 나쁜 것이 아니고 집단내부를 단결시키고 집단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집단 구성원의 에너지를 동원하는 등 갈등이 갖는 중요한 기능들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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